정읍시의회, 제27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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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김석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내장산 일대 사계절 관광에 따른 숙박시설과 임산물 체험단지 시설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쌍화차 거리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TV 수신료 감면 대상 홍보 결과 ▲시민 소통 활성화 추진 결과 등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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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6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김석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내장산 일대 사계절 관광에 따른 숙박시설과 임산물 체험단지 시설 활성화 방안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또 “쌍화차 거리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TV 수신료 감면 대상 홍보 결과 ▲시민 소통 활성화 추진 결과 등을 물었다.
이 의원은 정읍시에서 추진하는 열선 시공, 보행권 확대, 회전교차로 교통사고 감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이만재 의원의 대표발의로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철회 ’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부실하게 시공된 한빛4호기에 대한 재가동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원전과 관련된 의사결정과정에 인근지역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한빛원전 4호기만의 엄격한 점검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철저한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12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2년 제3회 추경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승인하고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읍=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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