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신임 사장에 최성수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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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6일 최성수 경영지원실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 부문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시티 등 해외 수주 확대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대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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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경조 기자] 한미글로벌은 6일 최성수 경영지원실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는 등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물산을 거쳐 한미글로벌에는 2015년 입사했다. 경영지원과 재무·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해 왔다.
이와 함께 한미글로벌은 11명의 전무 승진 인사도 냈다. 경영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임원으로 승진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 부문 수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시티 등 해외 수주 확대로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성장성을 갖춘 인대를 중용했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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