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실버직 직원 8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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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은 지역 내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6일 공고를 시작으로 '실버직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공영주차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구미시 추모공원 등 구미시설공단 사업장 기준으로 분류되며, 연령은 최초 근로예정일기준 만 60세 이상, 만 69세 이하(생년월일 1953. 1. 4.∼1963. 1. 3.)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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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구미시설공단은 지역 내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6일 공고를 시작으로 ‘실버직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주차관리원 1명, 헬스강사 1명과 청소원 6명(초단시간 근로자 3명 포함)으로 총 8명이며, 원서접수 후 ‘인성시험’, ‘블라인드 면접시험’ 순의 채용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채용 분야는 공영주차장, 근로자종합복지회관, 구미시 추모공원 등 구미시설공단 사업장 기준으로 분류되며, 연령은 최초 근로예정일기준 만 60세 이상, 만 69세 이하(생년월일 1953. 1. 4.∼1963. 1. 3.)로 제한된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의 실버직은 단순 노무 뿐만 아니라 사서·수상안전요원·체육강사와 같이 주요 핵심 분야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적합한 유능한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접수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 필요자격, 근로조건 등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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