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매도에 코스피 재차 2400선 아래로…코스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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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2400선 아래로 추락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우위로 인해 재차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개인이 홀로 3344억원 상당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9억원, 211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개인이 1694억원가량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930억원, 682억원 상당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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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2400선 아래로 추락했다.
6일 오후 2시3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75포인트(0.94%) 내린 2396.57로 집계됐다. 이날 지수는 21.62포인트(0.89%) 하락한 2397.70에 출발했지만, 낙폭을 줄여 2416.88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우위로 인해 재차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개인이 홀로 3344억원 상당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9억원, 2115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SDI(1.00%), 삼성바이오로직스(0.60%)만이 오름세다. 카카오가 3% 넘게 내려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어 네이버(NAVER)(-2.61%), 삼성전자(-1.49%), LG화학(-1.29%) 순으로 내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38포인트(-1.55%) 하락한 721.94를 기록했다. 개인이 1694억원가량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930억원, 682억원 상당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에 파란 불이 들어왔다. 펄어비스와 리노공업, 에코프로는 2% 넘게 하락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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