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충청지역 소외이웃에 전달

임춘한 2022. 12. 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과 벧엘의집은 충청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치는 사단복지법인 벧엘의집을 통해 충청지역 소외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경영주들과 임직원 여럿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손수 준비한 나눔 활동으로 의미가 뜻깊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주·임직원 등 100여명 참여
충청지역 세븐일레븐·미니스톱 경영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과 벧엘의집은 충청지역 소외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청지역 세븐일레븐·미니스톱 경영주,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 유성구 소재 배추밭에 모여 배추를 직접 나르고, 5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갔다. 김치는 사단복지법인 벧엘의집을 통해 충청지역 소외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지역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경영주들과 임직원 여럿이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손수 준비한 나눔 활동으로 의미가 뜻깊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주변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