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맏형 진, 현역 입대…"현장 방문 삼가달라"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2022. 12. 6.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이달 13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훈련소 방문을 자제해달라 거듭 요청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은 이달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이달 13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훈련소 방문을 자제해달라 거듭 요청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6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당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분들의 현장 방문을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진을 향한 따뜻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함께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사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은 이달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