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현숙, ♥영철 향한 서운함 고백 "난 준비 다 됐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연말룩을 선보이며 근황을 전했다.

6일 현숙은 "연말에 잡힌 출장들로 너무 바빠진 오빠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난 연말 파티룩 준비가 다 됐는데….또르르르"라며 영철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검정 원피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철은 "아무리 바빠도 반하고 갑니다. 미안~오백만배로 더더더 사랑해"라며 달달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됐다. 현숙은 31세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현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