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캐럴송, 머라이어캐리 이기려고 냈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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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캐럴송 발매 이유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현우에게 "역시 교포 출신이라 그런지 버터 냄새가 많이 난다. 머라이어 캐리 이기려고 냈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 캐럴송을 잘 안 내는데 연말 분위기도 나고 좋다"고 칭찬했다.
이현우는 "사실 크리스마스 노래가 올해 안되면 내년에 되고 그러지 않냐"고 기대하자 박명수는 "뒷북 터지면 대박 아니냐. 다음 신곡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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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현우가 캐럴송 발매 이유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지난 27일 싱글 'Brand New Christmas를 발매한 이현우가 등장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이현우에게 "역시 교포 출신이라 그런지 버터 냄새가 많이 난다. 머라이어 캐리 이기려고 냈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현우가 "의도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데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 캐럴송을 잘 안 내는데 연말 분위기도 나고 좋다"고 칭찬했다.
이현우는 "사실 크리스마스 노래가 올해 안되면 내년에 되고 그러지 않냐"고 기대하자 박명수는 "뒷북 터지면 대박 아니냐. 다음 신곡은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그는 "재즈 앨범을 내려고 한다. 일단 'Brand New Christmas' 싱글을 먼저 내고 이 곡이 실린 앨범이 내년 봄에 나온다"고 귀띔했다.
사진 =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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