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평균 확진자수 2872명...50대 비율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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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 2만658명 대비 554명 감소한 2만104명을 기록했다.
이중 4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전일 확진자는 1175명, 12월 확진자 수는 1만331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8607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6487, 퇴원 161만437 사망 16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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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1월27일부터 12월3일까지 49주차 총 확진자 수는 48주차 2만658명 대비 554명 감소한 2만104명을 기록했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872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6709명(33.4%), 김해 3535명(17.6%), 양산 2615명(13.0%), 진주 2172명(10.8%), 거제 1199명(6.0%), 사천 736명(3.7%) 순이다.
49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8%)을, 다음으로 40대(14.9%), 70대 이상(14.8%), 60대(13.9%)순다.
이중 4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6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5일 도내 신규 확진자 4215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4212명, 해외입국 3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적 1623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93명(창원 826, 마산 574, 진해 293), 김해 594명, 양산 437명, 진주 382명, 거제 272명, 사천 142명, 밀양 112명, 통영 81명, 함안 72, 하동 70명, 창녕 68명, 남해 60명, 거창 59명, 산청 47명, 고성 42명, 함양 38명, 합천 29명, 의령 17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175명, 12월 확진자 수는 1만331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8607명(입원치료 60, 재택치료 1만6487, 퇴원 161만437 사망 1623)이다.
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3.5% 동절기 추가접종은 18만7009명(5.7%)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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