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315명 늘어

박용주 2022. 12. 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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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315명으로,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루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984명, 군산 359명, 익산 287명, 정읍 148명, 완주 140명, 남원 104명, 고창 83명, 김제 72명, 무주 35명, 임실 23명, 부안 22명, 순창 21명, 진안 16명, 장수 7명, 기타 2명 등 2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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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첫 하루 2천명대 확진
도내 누적 확진자 92만명대 진입

전북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2315명으로, 이달 들어 처음으로 하루 2천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984명, 군산 359명, 익산 287명, 정읍 148명, 완주 140명, 남원 104명, 고창 83명, 김제 72명, 무주 35명, 임실 23명, 부안 22명, 순창 21명, 진안 16명, 장수 7명, 기타 2명 등 23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2만명대를 넘어섰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7만 335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26%,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13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9044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5일)까지 도내 2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8.84%, 3차 접종률 72.28%, 4차 접종률 21.27%,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82%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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