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6%대 강세…수익성 개선 기대감↑

권재희 2022. 12. 6.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6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 전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다.

이마트는 장중 한 때 최고 7.03%까지 오른 9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점 통폐합, 마진이 나지 않는 3자거래 상품 축소 등 철저히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며 "이익개선만큼 주가 방향성은 분명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SSG랜더스 우승을 기념한 '쓱세일'이 이어지고 있는 2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성수점을 찾은 고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이마트가 6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이마트의 수익성 개선 전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서다.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이마트는 전거래일대비 6.59% 상승한 9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마트는 장중 한 때 최고 7.03%까지 오른 9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하나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마트는 지점 통폐합, 마진이 나지 않는 3자거래 상품 축소 등 철저히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다"며 "이익개선만큼 주가 방향성은 분명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