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싱글' 박소현 "커플과 말 섞기도 싫어" (줄서는식당)

김예나 기자 2022. 12. 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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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박소현이 커플들 사이에서 언짢은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대표 연예인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여기 연인들이 많이 온다"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다 커플이다. 지금 내가 본 것만 세 커플"이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거들었다.

권율은 커플인지 확인하겠다며 나섰고, 박소현은 "나는 커플들과 말도 섞기가 좀 그렇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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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줄 서는 식당' 박소현이 커플들 사이에서 언짢은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소식좌 대표 연예인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한 티본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던 중 여러 커플들을 발견했다. 박나래는 "여기 연인들이 많이 온다"라고 말했고, 박소현은 "다 커플이다. 지금 내가 본 것만 세 커플"이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거들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왜 이렇게 화가 났냐"라고 웃었고, 햇님은 "말투가 많이 바뀌셨다"라고 지적했다. 권율은 커플인지 확인하겠다며 나섰고, 박소현은 "나는 커플들과 말도 섞기가 좀 그렇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1971년 2월 생으로 현재 52세(만 51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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