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개최 … 대국민 인식 제고·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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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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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 주제, 콘퍼런스·시상식·시범사업홍보·전시관 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2021년은 온라인 개최)에서 개최해 오던 것을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이는 그동안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온 부산시의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과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2년 ‘블록체인 시범 확산사업 성과평가’와 ‘블록체인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성과발표’ ▲37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관에는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기업 6개사, 블록체인 벤처컨벤션(b-space) 입주기업 11개사 등 부산기업 총 17개사가 참여해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 또는 현장 신청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이 우리 부산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부산이 블록체인 특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학계, 산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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