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진복 암연구상' 수상

이관주 2022. 12.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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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강원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 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를 기념해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국내 수행 연구 논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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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강원기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제17회 김진복 암연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진복 암연구상은 대한암연구재단이 재단 창립자인 고(故) 김진복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를 기념해 암에 관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국내 수행 연구 논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강 교수는 국내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해왔다. 특히 위암 환자의 수술적 치료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그 결과를 종양학 최고 권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며 국내 위암 연구의 높은 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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