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베트남·태국 이사 본격 준비…"너무 바쁜 공식 백수"

황수연 기자 2022. 12.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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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본격적으로 해외 이사를 준비한다.

영상 속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부터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까지 해외 이사를 위해 준비하는 함소원의 바쁜 일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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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본격적으로 해외 이사를 준비한다. 

함소원은 5일 "기사에도 난 공식 백수 저 왜케 바쁘죠??"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함소원은 "건강검진(100%놀려고) 체력 챙김, 끝나자마자 추어탕 한 그릇 할 시간도 없이 혜정이 영유소견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정말 쉬는 동안 영어 공부해야 합니다) 베트남과 방콕국제학교로 보내 인터뷰 날짜 잡고 혜정이 생일파티 (혜정이가 골라준 드레스 저 요즘 드레스만 입어요 혜정이가 골라준 옷만 입습니다)에 입고 갈 드레스 수선 집 들러 품 좀 줄이고~~ 이렇게 바쁜 백수 봤슈~~"라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건강검진을 위해 찾은 병원부터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까지 해외 이사를 위해 준비하는 함소원의 바쁜 일상이 담겨 있다. 

앞서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오는 2023년 휴식기를 선언하며 베트남과 태국 방콕으로 이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해 강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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