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송동리에 휴양·관광·레저타운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대에 산림정원과 골프장 등을 갖춘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괴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정원에 민간개발로 골프장, 리조트 등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괴산 전체의 76%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개발도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괴산군은 칠성면 송동리 일대에 산림정원과 골프장 등을 갖춘 괴산 휴양·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괴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정원에 민간개발로 골프장, 리조트 등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괴산 전체의 76%를 차지하는 산림을 활용한 관광 개발도 추진된다. 장연면 송덕리 일대에는 박달산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시설 등을 포함한 산림휴양단지를 만든다. 장연면에 추진 중인 목재건축 실연사업과 맞물려 산림휴양 관광 확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레포츠시설은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모험적인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군은 이곳에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해 힐링·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산막이옛길과 쌍곡·화양구곡에는 둘레길을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산막이옛길에는 2.3㎞의 순환형 생태휴양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 착공한다. 쌍곡구곡에는 전망대, 쉼터 등을 갖춘 7.7㎞ 길이의 생태탐방길을 조성한다. 화양구곡에는 선유동 신선길 1.5㎞를 개설한다.
괴산=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거자 반드시 알려야”… 조두순 이사 막으려 특약 추가도
- 남욱 “김만배, 천화동인 1호 지분 10% 네 걸로 하자 부탁”
- 6일 새벽 한국·브라질전 있는데… “월드컵 층간소음 어쩌나” 시끌
- “목 아프고 기침” 호소하면서…네이마르 등 PCR 회피 논란
- ‘퍽퍽퍽’ 만취 미군 주먹질… 택시기사 “사람 살려” [영상]
- “보고 계시죠?”…이강인 활약에 소환된 故유상철 소원
- “XX 크더라” “기쁨조”…고교생이 교사평가에 성희롱 글
- 1층은 샐러드 팔고 2층선 성매매 알선… 61명 무더기 입건
- 벤투, 웃으며 주먹인사한 미모의 ‘붉은악마’…딸이었다
- [단독] 끝내 극단 선택한 자립준비청년 ‘3년간 최소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