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바다, 시댁 식구들 앞에서 월드컵 응원 "내 신경 1도 안 써"

황수연 기자 2022. 12. 6.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다가 시댁 식구들과 월드컵 응원전에 나섰다.

바다는 5일과 6일 "이번에도 시댁놀이터다 ! 대한민국 화이팅!!!!!!! 응원의 불바다. 꿈은 이루어진다!!!!!!!!!!!! 선수들 힘내세요 ~~ 시크한 우리 가족들 : ) 역시나 1도 신경 안 써요", "월드컵 응원알람 사용설명서 (장소협찬_시어머니 침대). 알람. 꼭 일어나야 해.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바다가 시댁 식구들과 월드컵 응원전에 나섰다. 

바다는 5일과 6일 "이번에도 시댁놀이터다 ! 대한민국 화이팅!!!!!!! 응원의 불바다. 꿈은 이루어진다!!!!!!!!!!!! 선수들 힘내세요 ~~ 시크한 우리 가족들 : ) 역시나 1도 신경 안 써요", "월드컵 응원알람 사용설명서 (장소협찬_시어머니 침대). 알람. 꼭 일어나야 해.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S.E.S의 'Dreams Come True' 노래에 맞춰 딸과 춤을 추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는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을 손에 들고 응원을 불태우고 있다. 

바다 모녀를 제외하고 평범하게 저녁을 먹고 있는 시댁 식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 바다는 시어머니 침대에서 딸과 누워있다가 'Dreams Come True' 노래가 흘러나오자 벌떡 일어나 춤을 췄다.

바다는 큰 소리로 "일어나 4시야 코리아 화이팅"이라고 말하며 춤을 췄고, 바다를 쏙 빼닮은 딸이 엄마를 따라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바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