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실버게이트 캐피탈 비중축소로 '하향'…목표가 24달러

엄수영 2022. 12. 6.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간스탠리는 FTX 붕괴이후 실버게이트 캐피털을 팔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2022년 4분기 디지털 예금이 전 분기보다 60% 감소할 수 있어 실버게이트가 증권 매각이나 도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은행의 순이자 수익에 '상당한 압박'을 의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목표가를 24달러로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모간스탠리는 FTX 붕괴이후 실버게이트 캐피털을 팔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마난 고살리아 애널리스트는 "FTX 붕괴이후 암호화폐 생태계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SI의 예금 흐름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2022년 4분기 디지털 예금이 전 분기보다 60% 감소할 수 있어 실버게이트가 증권 매각이나 도매 차입으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은행의 순이자 수익에 '상당한 압박'을 의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간스탠리는 실버게이트 캐피털의 목표가를 24달러로 제시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