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에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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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도시 등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도시 조성, 테슬라 유치 등과 같은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열고 신산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들 가슴 뛰는 일에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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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5일 열린 '12월 확대간부 회의'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도시 등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포항시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도시 등 현안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돌이켜보면 올 한해 시정은 올해 포항시 사자성어인 '임난용지(臨難勇智)'의 뜻처럼 여러 어려운 일을 용기와 지혜로 극복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도시가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와 성과를 만드는데 수고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갈수록 강력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하천 개선 복구 사업은 물론 배수구 낙엽 제거, 하수구 상설 준설 등 시민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세심하게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산업 도시 조성, 테슬라 유치 등과 같은 지속 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열고 신산업 생태계를 튼튼하게 만들 가슴 뛰는 일에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지역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2023년은 더욱 힘을 내 안전도시 포항 건설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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