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경기도의회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이 5일 경기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여·야·정 협의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야·정 협의체는 도교육청과 도의회가 상호협력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5일 경기교육 정책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여·야·정 협의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야·정 협의체는 도교육청과 도의회가 상호협력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도교육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곽미숙·남종섭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도교육청 7명(교육감, 제1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교육정책국장, 행정국장, 교육협력국장, 교육과정국장)과 경기도의회 13명(의장,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 수석대변인, 법제·정무·기획수석) 총 20명으로 구성한다.
여·야·정 협의체에서는 구성·운영 조례제정, 경기교육 정책, 예산안과 조례안, 조례 정비와 조례 사전 검토,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해 상·하반기 각 1회 정례회와 분기별 1회 임시회에서 논의하고 현안 발생 시 수시로 협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미래를 위한 바람직한 교육을 실현하는 데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 소통하며 아이들을 위한 소통과 협치로 힘을 합하는 기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거자 반드시 알려야”… 조두순 이사 막으려 특약 추가도
- 남욱 “김만배, 천화동인 1호 지분 10% 네 걸로 하자 부탁”
- 6일 새벽 한국·브라질전 있는데… “월드컵 층간소음 어쩌나” 시끌
- “목 아프고 기침” 호소하면서…네이마르 등 PCR 회피 논란
- ‘퍽퍽퍽’ 만취 미군 주먹질… 택시기사 “사람 살려” [영상]
- “보고 계시죠?”…이강인 활약에 소환된 故유상철 소원
- “XX 크더라” “기쁨조”…고교생이 교사평가에 성희롱 글
- 1층은 샐러드 팔고 2층선 성매매 알선… 61명 무더기 입건
- 벤투, 웃으며 주먹인사한 미모의 ‘붉은악마’…딸이었다
- [단독] 끝내 극단 선택한 자립준비청년 ‘3년간 최소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