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유아교육 성과나눔의 날 개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12. 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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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나주시티호텔에서 유치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유아교육 성과나눔의 날'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성과나눔 9개 사업에 대한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성과나눔은 ▲미래형 유치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 교실 ▲저경력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유·보, 유·초 이음교육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방과 후 놀이 쉼터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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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나주시티호텔에서 ‘2022. 유아교육 성과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은 나주시티호텔에서 유치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유아교육 성과나눔의 날’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위로하고, 성과나눔 9개 사업에 대한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성과나눔은 ▲미래형 유치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 교실 ▲저경력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유·보, 유·초 이음교육 ▲작은유치원 협력네트워크 ▲방과 후 놀이 쉼터 등으로 이뤄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민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기 유아들의 언어, 정서발달 지원을 발전 과제로 설정해 모든 유아가 격차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변화에 적절한 공간구축 및 미래형 유치원을 확대 할 것”이라며 “소중한 전남의 유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공감으로 교육생태계구축에 서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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