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브라질 전 韓 승리 예측…한준희 "불가능은 없다" (KBS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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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들이 '선물 같은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 대해 희망 섞인 스코어 예측을 전했다.
한국vs브라질의 16강전에 대해 구자철 해설위원은 2대1 한국 승리, 조원희 해설위원은 3대2 한국 승리로 '난타전'을 예상했다.
구자철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는 6일(한국시각) 오전 2시부터 KBS 2TV에서 대한민국vs브라질의 16강전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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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KBS의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들이 ‘선물 같은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에 대해 희망 섞인 스코어 예측을 전했다.
한국vs브라질의 16강전에 대해 구자철 해설위원은 2대1 한국 승리, 조원희 해설위원은 3대2 한국 승리로 ‘난타전’을 예상했다. 유럽 축구에 밝은 구자철 해설위원은 월드컵 시작 전 ‘독일의 몰락’을 점치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독일을 꼽았고, 독일은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든 바 있다. 한국의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한국이 두 골을 넣는다고 정확히 예측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대회 초반 신들린 예측 능력으로 ‘예언 낙지’라고 불리기 시작한 조원희 해설위원 역시 대한민국의 승리를 점쳤다. ‘3대2 한국 승리’로 양 팀 다 많은 골을 넣는다는 예측이어서, 브라질전 역시 심장이 쫄깃해지는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불가능은 없다. 부담도 없다”고 브라질전에 나서는 한국의 상황을 완벽하게 압축한 한준희 해설위원은 ‘냉정’을 유지했다. 한준희 위원은 ‘4대3 브라질 승리’를 전망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 브라질이 위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그러나 한준희 위원은 “즐겁게 한 판 치르자”고 좋은 전술적 내용으로 원정 16강 위업을 달성한 대표팀에게 진심 가득한 응원을 보냈다.
구자철 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는 6일(한국시각) 오전 2시부터 KBS 2TV에서 대한민국vs브라질의 16강전을 중계한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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