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만큼 나눈다 … 기장군,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 개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2. 5.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이 지난 3일 기장 정관도서관에서 '2022년 제4회 찾아가는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재능 나눔 콘서트는 '재능 나눔 사업' 중 하나로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습득한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재능나눔콘서트에서 배움의 결과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공간에서 재능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도서관에서 재능나눔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 기장군이 지난 3일 기장 정관도서관에서 ‘2022년 제4회 찾아가는 재능 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재능 나눔 콘서트는 ‘재능 나눔 사업’ 중 하나로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습득한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올해 9월에 이르러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 수강생과 동아리, 재능 나눔봉사단 등 6개 공연팀이 참여해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장이 펼쳐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재능나눔콘서트에서 배움의 결과를 지역주민이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공간에서 재능 나눔의 가치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