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 광고대상
이현아 2022. 12. 5. 18:04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브랜드 CU와 플레이리스트가 공동제작한 ‘편의점 고인물’은 온라인영상 부문과 브랜디드콘텐츠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편의점 고인물’은 유통업계 최초로 유튜브 쇼츠(Shorts) 포맷으로 선보인 드라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난 편성 방식과 함께 1편 당 1분 내외의 짧은 분량에 스토리텔링을 담아내 큰 주목을 받았다. 공개 39일 만에 누적 1억 회 기록을 세우며 MZ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1088개작, 2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플레이리스트 박태원 대표는 “수상하게 돼 기쁘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편의점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감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특히 좋아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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