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5년 몸담은 후크엔터와 계약 종료…"응원할 것" [공식입장 전문]

하지원 기자 2022. 12.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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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5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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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5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5일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한국 여배우 최초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초 '파친코'에서도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한편, 후크는 최근 이승기와의 수익 미정산 분쟁 및 법인카드 유용 등의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하 후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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