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라고 소문난 니콜이 술 살 없이 ‘45kg’을 유지하는 비결은?

2022. 12. 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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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숨은 군살까지 빼고 싶다면 니콜의 관리법에 주목해보자.

모두가 그리워한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무려 7년 만에 컴백했다. 현재 티저 사진부터 영상, 무대까지 차례로 공개됐는데, 멤버 모두 과거 시절과 비교해봐도 변한 게 1도 없는 외모를 자랑해 ‘자기 관리 본좌’로 등극했다고! 특히, 멤버 중 니콜이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잘록한 허리 라인부터 배에 선명히 박제된 복근까지 탄탄한 몸매를 보유했기 때문! 특히, 방송을 통해 애주가라고 수 차례 밝힌 만큼, 그녀의 관리법에도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다가오는 연말 가득한 모임으로 인해 찔 술 살이 고민이라면, 니콜의 관리 비법을 손민수 해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보자.

「 #폼롤러로 일석이조 효과 겟챠! 」
대형 폼롤러를 이용해 스트레칭 겸 보디 라인을 가꾼다는 니콜! 첫 단계는 허리뼈 중앙에 폼롤러를 맞추고 누운 뒤, 배에 힘을 뺀 채로 어깨를 돌리며 몸을 풀어준다. 그 다음은 목을 푸는데, 폼롤러를 목에 낀 다음 헤드뱅잉 하는 것처럼 돌리며 마사지를 해주면 끝! 등 쪽은 양손을 머리 뒤에 둔 채 천천히 롤링해주고, 골반 쪽은 들어 올린 다리를 좌우로 내려주는 방식으로 풀어주면 된다. 종아리와 허벅지를 풀 때는 코어의 힘이 약간 필요한데, 두 팔을 이용해 상체를 지탱하고 폼롤러를 굴려야 하기 때문!
「 #전신 운동은 아묻따 필라테스! 」
니콜은 술과 안주를 맘껏 먹기 위해 필라테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첫 번째 동작은 ‘헌드레드’로 다리를 붙이고 손을 허벅지 옆으로 올린 채 상체를 들어 올려 5초 정도 유지한 뒤 내려오는 것인데, 혈액순환은 물론 전신 근력을 키우는데 제격이라고! 다음 루틴은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상체를 살짝 올림과 동시에 두 손으로 한쪽 종아리를 잡아, 얼굴과 가까이 당겨주고 반대쪽 다리는 매트 쪽으로 내리는 ‘시저스킥’과 상·하체를 함께 비틀어주는 ‘크리스 크로스’ 동작으로 복근을 단련시킨다.

매트에서 하는 필라테스가 끝났다면, 이젠 ‘기구 필라테스’로 환승할 차례! 리포머에 누워 두발을 풋 바에 올려놓고 스프링의 저항을 이용하는 ‘레그 프레스’ 동작을 하는데, 숨을 내쉬며 다리를 쭉 뻗고 숨을 다시 마시면서 무릎과 고관절을 접으면 된다. 이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중립 자세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대망의 마무리는 ‘아라베스크’. 아라베스크는 양손을 어깨너비만큼 벌려 캐리지 끝을 잡고 한쪽 발을 풋 바에 얹어준 뒤 반대쪽 발을 들어 올린다. 그 다음 풋 바에 위치한 발을 뒤로 당겨주면 되는데, 이게 애플 힙을 만드는데 효과 만점이라는 것은 안 비밀~.

「 #우아함을 곁들인 운동까지 마스터! 」
홈트, 필라테스에 이어 플라잉 요가까지 섭렵한 니콜! 플라잉 요가는 공중에 매단 해먹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요가보다 더 큰 운동 효과를 맛볼 수 있다고. 플라잉 요가는 굽은 등과 허리, 어깨를 교정시키는 데 아주 좋다. 거기에 플라잉 요가는 해먹을 림프샘에 감고 진행하는 동작이 많은데, 이는 림프샘을 자극하기 때문에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라는 것. 여기에 니콜처럼 플랭크 자세나 팅커벨 변형 자세를 더해주면 복근 운동도 되는 만능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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