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모바일 국제대회, 결승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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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의 윤곽이 잡혔다.
PMGC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2억 원)가 내걸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년간 국가·권역별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48개 팀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격돌했다.
리그를 통과한 14개 팀과 함께 개최국 인도네시아 소속 알타 에고 리맥스, 전년도 대회 우승팀 SMG 등 2개 팀도 특별 초청팀 자격으로 자카르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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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 결승전의 윤곽이 잡혔다.
크래프톤은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2 PMGC)’의 리그 결과를 5일 발표했다. PMGC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2억 원)가 내걸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e스포츠 대회다.
지난 1년간 국가·권역별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48개 팀이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격돌했다. 그 결과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조 상위 3위에 입상한 9개 팀, 서바이벌 스테이지와 라스트 찬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5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로 향했다.
대회 결승전 격인 그랜드 파이널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리그를 통과한 14개 팀과 함께 개최국 인도네시아 소속 알타 에고 리맥스, 전년도 대회 우승팀 SMG 등 2개 팀도 특별 초청팀 자격으로 자카르타로 향한다.
국내 팀들은 그랜드 파이널에 닿지 못하고 조기에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PMGC 리그에 참가한 국내 팀은 총 3개 팀으로 농심 레드포스와 이엠텍 스톰엑스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담원 기아는 라스트 찬스에서 탈락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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