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페이스 워크, 내년 2월까지 '단축 운영'
성민규 2022. 12. 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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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환호공원에 설치된 국내 최초·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단축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스페이스 워크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스페이스 워크는 10월 16일 개장 후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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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경북 포항 환호공원에 설치된 국내 최초·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단축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 포항 환호공원에 설치된 국내 최초·최대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 워크'가 단축 운영에 들어갔다.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때문이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스페이스 워크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성용우 공원과장은 "이용 불편이 없도록 변경된 시간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페이스 워크는 10월 16일 개장 후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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