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 속 강릉 야산서 불… 산림 0.02ha 소실
한윤식 2022. 12.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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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시 주문진에서 산불이 났다.
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임차헬기 1대와 장비 25대, 진화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산림 0.02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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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경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시 주문진에서 산불이 났다.
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임차헬기 1대와 장비 25대, 진화 인력 7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날 불로 산림 0.02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경보가, 산지와 태백, 정선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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