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민정 ‘오은영 게임’ MC 발탁, 내년 1월 첫 방송
박로사 2022. 12. 5. 15:25
오은영 박사의 새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에 배우 이민정과 신동엽이 MC로 출격한다.
5일 ‘오은영 게임’ 제작진은 “이민정과 신동엽이 ‘오은영 게임’의 마스코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쉼 없이 활동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처음으로 키즈 예능 MC를 맡은 이민정은 자신의 리얼 육아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깨달은 꿀팁까지 전달하며 시청자들과 제대로 호흡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과거 육아 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후 18년 만에 오은영 박사와 재회한다. 전 국민의 멘토가 된 오은영 박사와 여전히 재치 만점 입담의 신동엽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일지 주목된다.
‘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른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유형별 놀이 레시피를 대방출, 초특급 놀이 처방전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놀 줄을 몰라 아이와 보내는 하루가 길기만 한 어른들의 고민을 제대로 해결할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오은영 게임’은 2023년 1월 ENA에서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강에서 만나자더니...' 손흥민 센터 배치에 심통난 일본 누리꾼
- 카타르에 971억원 들였는데...음바페, 버드와이저 상표 가리고 트로피 들었다
- 연봉 17억원 계약, KBO리그 '현역 최고령 선수' 바통 이어받은 추신수
- '120만 유튜버' 강민경, 1년 유튜브 수익이 무려 1억5천...한방에 00에 다 썼다!
- 채리나, 45세 믿기지 않는 비키니 몸매..호텔 수영장서 꿀맛 휴가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