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BTS 슈가, 시사회 와줘…갓세븐은 안 왔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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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진영이 갓세븐 멤버들의 근황과 BTS 슈가의 시사회 방문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진영에게 "갓세븐 멤버들은 시사회에 다 못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BTS의 슈가가 왔다더라"며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영화 시사회에 온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박진영은 "(슈가가)감사하게도 시간이 돼서 와 줬다. 갓세븐 멤버들은 해외 투어를 돌거나 스케줄이 있어서 못 왔다. 안 온건지 못 온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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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컬투쇼' 박진영이 갓세븐 멤버들의 근황과 BTS 슈가의 시사회 방문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출연하는 배우 박진영과 김동휘, 허동원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문세윤이 자리했다.
이날 김태균은 박진영에게 "갓세븐 멤버들은 시사회에 다 못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BTS의 슈가가 왔다더라"며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영화 시사회에 온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에 박진영은 "(슈가가)감사하게도 시간이 돼서 와 줬다. 갓세븐 멤버들은 해외 투어를 돌거나 스케줄이 있어서 못 왔다. 안 온건지 못 온건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그래서 서운하셨던 건지 멤버들에게 티켓 인증을 요구하셨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영은 "그 정도는 해 주지 않을까. 그래도 의리가 있는데"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진영 씨가 배우로 나오셔서 좋다. 갓세븐으로 완전체 나오면 말씀을 별로 안하신다. 오늘 목소리 많이 들어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저도 원래 목소리가 크다. 멤버들이 원체 목소리가 커서 끼지 못한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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