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앤유, 데뷔 첫 주 활동 성료…‘음악중심’→‘인기가요’ 수놓은 귀 호강 보이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위앤유(정이든, 지성환, 한선우, 윤희찬, 박찬효)는 지난 3일,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하루 하루’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위앤유는 아름다운 현악기 연주로 시작된 무대에서 깊은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드리웠다.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위앤유는 5인 5색 탄탄한 보컬로 완성도 높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위앤유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강렬한 음색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치명적인 눈빛으로 몰입도를 높인 위앤유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애절함을 터트리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여운을 남겼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위앤유는 SNS와 다양한 콘텐츠로도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공개된 ‘하루 하루’의 뮤직비디오는 위앤유의 감성과 비주얼, 쟈니브로스표 영상미를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세대 보컬돌’로 주목받고 있는 위앤유는 데뷔 앨범 ‘하루 하루’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와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루 하루’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한번 하루의 끝을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다섯 멤버의 매력적인 보컬 합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위앤유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 앨범 ‘하루 하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