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성동구 아동 양육시설에 650만 원 상당 생필품+문화공연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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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영탁의 팬모임 '영탁이 찐이야'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이든아이빌(Eden I Vill)을 방문해 65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탁이 찐이야' 측은 "방문 전에 이든아이빌에 필요한 부분을 여쭤보니 '문화생활의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듣고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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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나눔이 눈길을 끈다.
영탁의 팬모임 '영탁이 찐이야'는 지난 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 이든아이빌(Eden I Vill)을 방문해 65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 설립되어 영아원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0세에서 만 18세까지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시설이다.
'영탁이 찐이야' 측은 "방문 전에 이든아이빌에 필요한 부분을 여쭤보니 '문화생활의 기회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듣고 생필품과 문화공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든아이빌 측은 "공연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했었는데 문화생활 나눔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탁이 찐이야'는 "영탁의 선한영향력으로 팬모임 또한 나눔문화의 확산을 희망한다"며 "미약하지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다짐했다.
사진 = 영탁이 찐이야,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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