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비밀의 숲’ 만든 연예기획·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지분 인수

최지영 기자 2022. 12. 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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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가 게임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을 예고했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연예기획사 에이스팩토리의 지분 51%를 인수한다고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관계자는 "에이스팩토리는 빠르게 성장 중인 드라마 영화 제작사다. 미래 콘텐츠 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기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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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넷마블에프앤씨가 게임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 본격적으로 도전을 예고했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연예기획사 에이스팩토리의 지분 51%를 인수한다고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스팩토리는 영화·드라마 제작사이자 연예기획사로 배우 이시영, 김아중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드라마 ‘비밀의 숲’, ‘인사이더‘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에이스팩토리와 디지털 휴먼 및 콘텐츠 사업, IP 사업에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넷마블에프앤씨는 에이스팩토리와의 전력적인 협업을 기반으로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 개발 중인 디지털 휴먼의 드라마 출연, VFX 사업 협업 등을 추진한다. 

넷마블에프앤씨 관계자는 “에이스팩토리는 빠르게 성장 중인 드라마 영화 제작사다. 미래 콘텐츠 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유기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에프앤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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