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에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영만)는 '2022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허남진 기사형광고 자율심의위원회 위원장(전 중앙일보 논설주간)과 신동휘 전 CJ대한통운 부사장(현 고문)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22 자랑스러운 한양언론인상'을 수상한 허남진 전 중앙일보 논설주간(왼쪽)과 신동휘 전 CJ대한통운 부사장. 사진제공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허남진 위원장은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편집부 기자를 거쳐 논설주간, 대기자로 활약했다. 일간스포츠 대표이사 부사장과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신동휘 부사장은 2011년부터 CJ제일제당 전략지원담당 부사장과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 등을 맡아 역임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한양대학교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천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