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브라질? 영원한 건 없다…광화문 응원 갈 것" (라디오쇼)

오승현 기자 2022. 12. 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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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브라질전 응원을 위해 광화문 응원에 가겠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16강에 진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며 "지드래곤 노래 중 '삐딱하게'다. 브라질, 영원한 건 절대 없다. 온 국민의 기를 보내자. 응원전을 만들자"고 덧붙이며 한국 응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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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브라질전 응원을 위해 광화문 응원에 가겠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16강에 진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대결, 승리를 기대하며 시작하겠다"며 "웃을 일이 또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6일 진행되는 브라질전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오늘 저도 광화문 광장에 갈 것 같다"며 "새벽에 (광화문에)가서 여러분들이 놀라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광화문 광장에서 브라질을 꺾도록 하겠다. 해낼 수 있다. 우리는 잘 하고 있다"고 한국 대표팀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박명수는 "영원한 건 절대 없어"라며 "지드래곤 노래 중 '삐딱하게'다. 브라질, 영원한 건 절대 없다. 온 국민의 기를 보내자. 응원전을 만들자"고 덧붙이며 한국 응원을 격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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