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대표 농산물 부추 올해 첫 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의 대표 농산물인 부추가 5일 올해 첫 출하 했다.
북구 3개 작목반(농소황토부추, 산전부추, 하나부추)은 이날 농소황토부추작목반 출하장에서 첫 출하를 하고 내년 5월 10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할 계획이다.
북구 지역 3개 부추작목반은 58개 농가 72ha에서 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 2천700t가량 출하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의 대표 농산물인 부추가 5일 올해 첫 출하 했다.
북구 3개 작목반(농소황토부추, 산전부추, 하나부추)은 이날 농소황토부추작목반 출하장에서 첫 출하를 하고 내년 5월 10일까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할 계획이다.
북구 지역 3개 부추작목반은 58개 농가 72ha에서 부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 2천700t가량 출하되고 있다. 특히 농소황토부추는 지난 2017년 GAP인증(농산물 우수관리제도)을 획득하고 2020년에는 농식품부 주관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농업경영비가 증가해 농가의 어려움이 많고 전국적으로 부추 재배지역이 증가해 가격 변동이 다소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북구 부추는 품질이 우수해 적정한 가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 연합뉴스
- 전공의 개별상담 연장에도 참여 저조…의협은 "총파업 회원투표" | 연합뉴스
- 최저임금 놓고 다시 마주 앉는 노사…적용 확대 등 공방 예상 | 연합뉴스
- 당정 "모든 신교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 점검해 개선"(종합) | 연합뉴스
- '종부세 완화론' 끌고가는 민주…논의 시기엔 신중 기류 | 연합뉴스
-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 연합뉴스
- 선고 앞둔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아프리카 정상들과 종일 연쇄 회담 | 연합뉴스
- 한미일, 다영역훈련 '프리덤 에지' 첫 실시한다…군사협력 박차(종합) | 연합뉴스
- "대한항공, 이르면 7월 중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