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집중관리구역 5곳으로 확대
이현준 2022. 12. 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논현2동·논현고잔동, 부평구 갈산1·2동 일대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중구 연안·신흥동3가, 동구 화수·화평동,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 이어 5곳으로 늘어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남동구 논현2동·논현고잔동, 부평구 갈산1·2동 일대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중구 연안·신흥동3가, 동구 화수·화평동,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 이어 5곳으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으로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사업이 우선 추진된다.
인천시는 해당지역에 도로먼지 제거 청소를 강화하고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미세먼지 정보제공, 미세먼지 회피저감시설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 7-0 제압 ‘화력 폭발’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휴진”...총파업 찬성수에 대한 의문도
- 개인정보위-카카오 이견 ‘팽팽’…법정가는 오픈채팅 정보유출
- 최태원·하이브 소송 연이은 고배, ‘김앤장 승소’ 불문율 깨지나
- 외식 물가 상승 1위 ‘떡볶이’…가격 내린 품목이 없다
- 싱가포르전, 손흥민-이강인 ‘양날개’…원톱엔 주민규 [월드컵]
- 이재명 수사 가른다…7일 ‘대북송금’ 이화영 선고
- 4세대 실손 보험금 100만원 이상 수령시 최대 4배 할증
- 또 날아간 대북전단…“대형풍선으로 20만장 살포”
- 윤 대통령 “북한 위협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