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
이이슬 2022. 12. 5. 10:32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올해 작품상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다.
'헤어질 결심'은 작품상·각본상과 여우주연상(탕웨이), 여우조연상(김신영), 조명상(신상열), 음악상(조영옥)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배우 이정재는 첫 연출작 '헌트'로 감독상에 선정됐다. 아울러 촬영상(이모개), 미술상(박일현), 편집상(김상범)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범죄도시2'의 마동석이 받고, '비상선언' 임시완이 남우조연상을 거머쥔다. 조은지 감독은 '장르만 로맨스'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고,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이 신인배우상을 받는다.
음향상·기술상은 '한산: 용의 출현'의 김석원·김은정, 정도안·임종혁이 각각 수상한다. 심사위원특별상은 '육사오' 제작사 TPS컴퍼니의 김현철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공로상은 故강수연이다. '씨받이'(1987) '아제아제 바라아제'(1989) '경마장 가는 길'(1991) 등 3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고,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공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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