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부부 된다…멜로 호흡 [공식입장]

김유진 기자 2022. 12. 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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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 등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쥘 예정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극 중 부부로 등장해 큰 웃음과 애잔한 멜로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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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 등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쥘 예정이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극 중 부부로 등장해 큰 웃음과 애잔한 멜로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고,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았다.

'눈물의 여왕'은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하이지음스튜디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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