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 시작에…롯데하이마트, 난방 가전 매출 ‘껑충’

임춘한 2022. 12.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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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난방 가전의 매출은 전주대비 19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난방 가전을 서둘러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정 뿐만 아니라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방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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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전 행사, 최대 45% 할인
서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최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난방 가전의 매출은 전주대비 19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히터 판매가 310%, 요장판이 75%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19일까지 겨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일, 한일, 위닉스 등 히터, 가습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요장판 행사 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최대 45%까지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따뜻한 난방 가전을 서둘러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가정 뿐만 아니라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방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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