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 이성미 신임 대표 선임

이민재 2022. 12. 5.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대표 선임 배경으로는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솔루션이 차지하는 중요성 및 확장성, 글로벌 시장 경쟁력 등을 고려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드 관계자는 "트래블룰을 포함하여 가상자산 사업자(VASP)들이 필요로 하는 규제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Reg-Tech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 있는 신임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면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이성미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인 CODE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의 트래블룰 합작법인 코드(COnnect Digital Exchanges)’가 차명훈 초대 대표에 이어 이성미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대표 선임 배경으로는 가상자산 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솔루션이 차지하는 중요성 및 확장성, 글로벌 시장 경쟁력 등을 고려해 전문 경영인 체제를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미 대표이사는 빗썸의 초대 AML센터장과 준법감시인을 거쳐 사업협력실장을 역임했으며, 가상자산 산업과 관련한 협회 및 규제 마련에 참여해왔다.

코드 관계자는 “트래블룰을 포함하여 가상자산 사업자(VASP)들이 필요로 하는 규제 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Reg-Tech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 있는 신임 대표를 선임하게 됐다”면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이성미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유일 트래블룰 솔루션인 CODE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