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좌석 판매율 증가 '200만 눈 앞'

김유진 기자 2022. 12.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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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전주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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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2일부터 4일까지 55만313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76만368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전주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11월 25일~11월 27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12월 2일~12월 4일)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큰 관심 속에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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