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황희찬 코스프레로 언팔 속출…축협 계정도 '난감'

이창규 기자 2022. 12. 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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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한 황희찬의 코스프레에 나섰다.

유병재는 4일 오후 "구매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거울 앞에 서서 황희찬이 경기 당시 착용했던 속옷을 입고 무표정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유병재는 방송 작가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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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기록한 황희찬의 코스프레에 나섰다.

유병재는 4일 오후 "구매정보 : 스킨핏 노와이어 브라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재는 거울 앞에 서서 황희찬이 경기 당시 착용했던 속옷을 입고 무표정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랄랄은 "진짜 큰맘먹고 언팔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대한축구협회 공식 계정은 "..."라는 댓글을 달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의 매니저로 잘 알려진 유규선 씨는 "중요한 건 꼭지지 않는 마음"이라고 적어 웃음을 줬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유병재는 방송 작가로 데뷔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방송에서 출연하고 있다.

사진= 유병재, 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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