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웨딩드레스 자태 깜짝 공개…안보현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지현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박지현은 4일 오후 "현민이 결혼해요오 오늘 밤 10:30 jtbc #재벌집막내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 함께 그가 누구와 결혼식을 올리는지가 함께 공개되어 있어 일종의 스포 역할을 했다. 이에 안보현은 "스포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박지현은 2016년 데뷔했으며, 영화 '곤지암'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모현빈 역을 맡고 있다.

사진= 박지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