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F2022] 게임 퍼블리셔 CFK, AGF 2022에 신작 4종으로 '이슈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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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가 지난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2'에 신작 4종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CFK는 별도의 부스를 내고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비롯해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닌자 일섬', 그리고 '셔터냥! Enhanced Edition' 등 자사 라인업 4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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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가 지난 12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2'에 신작 4종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CFK는 별도의 부스를 내고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을 비롯해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닌자 일섬’, 그리고 ‘셔터냥! Enhanced Edition’ 등 자사 라인업 4종을 선보였다.
먼저 ‘셔터냥! Enhanced Edition’ 은 신비한 카메라를 지닌 고양이가 미지의 세계 속 다양한 장소를 모험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직접 셔터를 찍어서 나오는 사진상의 오브젝트가 발판이 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인기를 얻었다.
두 번째로 탈주 닌자 '키바'의 활극을 그린 ‘하이퍼 닌자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닌자 일섬'은 90년대 도트 레트로 게임의 감성을 이어받은 게임이자 몰려드는 적들을 여러 가지 닌자 스킬을 활용해 돌파하는 재미로 각광을 받았다.
세 번째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은 '악마성 드라큘라' 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호평을 받았고, 마지막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곡과 동방 프로젝트 등 유명 인기 악곡, 그리고 커스터마이즈 기능 추가, 편의성 개선 등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한편, CFK는 신작 게임을 시연한 관람객들에게 클리어파일, 스티커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부스 뒤편에 세가의 '하츠네 미쿠' 부스를 꾸며 이들 마니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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