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아들 생모, 이하나에 접근했다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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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의 아들 정우진의 생모가 이하나에게 접근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는 "퇴근해서 들어오니까 네가 있네"라며 기뻐했고, 이상준은 "좋아? 싫어?"라며 물었다.
이상준은 "출퇴근 길에 이상한 사람 없었지?"라며 걱정했고, 김태주는 "전혀"라며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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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의 아들 정우진의 생모가 이하나에게 접근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김태주(이하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미는 김태주에게 진료를 받았다. 앞서 이장미는 이상준의 친아들로 밝혀진 장지우(정우진)의 생모라는 사실이 암시된 바 있다.
김태주는 감기 기운이 있다는 말을 듣고 꼼꼼하게 진찰했고, 이장미는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시네요"라며 밝혔다.
또 김태주는 일을 마치고 귀가했고, 이상준은 김태주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김태주는 "퇴근해서 들어오니까 네가 있네"라며 기뻐했고, 이상준은 "좋아? 싫어?"라며 물었다. 김태주는 "너무 좋아"라며 고백했다.
이상준은 "출퇴근 길에 이상한 사람 없었지?"라며 걱정했고, 김태주는 "전혀"라며 안심시켰다. 이상준은 "승구 형한테 경호원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은 해뒀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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