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안면 마스크 쓰고 손흥민 오마주? 표정까지 똑닮아 '폭소'
이지수 2022. 12. 4. 20:04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오마주(?)해 웃음을 안겼다.
4일 설현은 안면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손흥민의 모습을 흉내내는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진짜 마스크가 아닌, 이모티콘으로 된 마스크였지만 설현은 손흥민의 놀란 표정까지 따라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설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 선수가 역전골을 터뜨리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을 게재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부천의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설현이 두 살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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