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나에 대한 의견? 중요치 않아…내 갈 길 갈 것" (튀르키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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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즈' 김호영이 자신을 둘러싼 평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영철은 "실제 제 라이프는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두 가지 면을 다 인정하는 거다. 방송에서 텐션을 올리는 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저한테 (텐션이) 있다"면서도 "근데 어떻게 사람이 365일 계속 이럴 수가 있겠나"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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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튀르키예즈' 김호영이 자신을 둘러싼 평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에는 '한 명만 부를 걸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철&김호영 편'이라는 제목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 23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많은 분들이 방송에서 이렇게 텐션 높은 사람들에게 선입견, 고정관념이 있다.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나는 의심파다. 분명히 두 분은 방송 외의 모습이 굉장히 조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실제 제 라이프는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두 가지 면을 다 인정하는 거다. 방송에서 텐션을 올리는 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건 절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저한테 (텐션이) 있다"면서도 "근데 어떻게 사람이 365일 계속 이럴 수가 있겠나"라고 털어놨다.
이용진은 평소 모습과 방송에서의 모습이 다르면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호영은 "저는 근데 그거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 자기네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그게 내 인생에 크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내 갈 길을 가겠다 이거다"라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튀르키예즈'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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