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새벽 4시에 라면먹고 자도 '완벽 미모'…"핫플 붕어빵 먹방" (free지아)

이예진 기자 2022. 12. 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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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 지아'에 "스킨 케어 건성 송지아의 피부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찍는 리얼 영상이다. 오늘 너무 부었다. 사실 4시에 라면을 먹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마사지 하러 왔다. 새벽에 산책하다가 저게 도대체 뭘까 했는데 마사지 받는 곳이었다. 이거 하고 붕어빵 사고 페디큐어 하러 가야한다 바쁘다"라며 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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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프리지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ee 지아'에 "스킨 케어 건성 송지아의 피부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일어나자마자 바로 찍는 리얼 영상이다. 오늘 너무 부었다. 사실 4시에 라면을 먹고 잤다"고 말했다.

라면을 먹고 자 부은 얼굴에도 프리지아는 아름다운 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프리지아는 "마사지 하러 왔다. 새벽에 산책하다가 저게 도대체 뭘까 했는데 마사지 받는 곳이었다. 이거 하고 붕어빵 사고 페디큐어 하러 가야한다 바쁘다"라며 일정을 소개했다.

마사지 후 붕어빵 집으로 향한 프리지아는 "줄서서 먹는 핫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10분 기다려서 받은 피자 붕어빵이다. 너무 맛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

프리지아는 "원래 두 개만 사려고 했는데 집 가면 생각날 것 같아서 4개 샀다. 집에 가서 나중에 2개는 에어프라이어 해 먹을 거다. 역시 겨울에는 붕어빵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97년생으로 26세인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한 인플루언서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1월, 가품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을 이어왔다. 이후 5개월 만에 유튜브 영상 업로드를 재개,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튜브 'free 지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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